트렌드코리아, 선경그룹에 방역SW 공급

바이러스 방역 토털 솔루션 공급업체인 트렌드코리아가 선경그룹 17개 전계열사에 자사의 방역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

트렌드코리아는 13일 조선호텔에서 가진 하반기 영업전략 발표회에서 선경그룹의 방역솔루션 공급업체로 최종 내정됐다고 밝히고 데스크톱용인 「피시시린95」를 비롯해 파일서버용인 「서버프로텍트 포 NT」와 「서버프로텍트 포 네트웨어」, 인터넷 서버용인 「인터스캔 바이러스 월」, 메일서버용인 「스캔메일」 등 자사가 공급하는 모든 플랫폼의 제품이 선경그룹에 공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하반기전략 발표에서 트렌드코리아는 선경그룹 공급을 계기로 대기업을 대상으로 토털솔루션을 공급하는 영업전략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날 트렌드코리아는 중소기업 대상의 영업전략으로 현재 트렌드의 일본지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백신 뱅크(Vaccinr Bank)」 프로젝트를 올 하반기부터 국내에서도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전략은 트렌드가 올 하반기 주력상품으로 내정한 「스캔메일 포 로터스 노츠」를 로터스코리아의 VAR나 SI업체를 통해 공급한다는 것으로 10개 업체를 선정해 영업 및 기술지원을 전담케 하는 것이다.

한편 트렌드코리아는 올 상반기에 전년대비 2백70% 성장한 총 8억3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제품별로는 「PC시린95」가 상반기 총매출의 57%, 파일서버용인 「서버프로텍트」가 35%, 인터넷 서버용 「인터스캔 바이러스월」이 8%를 각각 차지했다.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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