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대표 박기점)이 해외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우영은 국내공장은 노트북PC용 및 통신용 커넥터 등 고부가가치 제품 전문생산거점화하고 중국공장은 현지인력을 이용한 생산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올 하반기중 예정된 중국내 제2공장 완공을 계기로 현재 7백명선인 중국 현지의 종업원 수를 2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지난 95년 하반기부터 중국공장을 본격 가동한 우영은 이번 중국 제2공장 가동으로 PCI슬롯과 SIMM소켓의 생산량을 현재의 월 20만개와 15만개 수준에서 올 하반기까지는 각각 40만개와 20만개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는 품목중에서도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단자대 등을 비롯, 각종 소켓류의 생산을 중국공장으로 이관하는 한편 국내공장에서는 향후 노트북PC용 커넥터,DIN커넥터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빠르면 내년초에는 중국 북경에 전자기술연구소를 설립해 현지에서의 제품개발을 통해 중국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며 동남아시아 지역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인도지역 진출도 검토중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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