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센터(원장 이재우)는 국책과제로 추진중인 정보시스템침해사고 방지기술개발을 위한 「보안취약점 DB 및 관리소프트웨어」 등 5개분야의 시제품을 개발키로했다. 전문업체에 용역개발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할 시제품은 침해사고대응업무자동화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다기능 검색기능을 갖춘인터넷 홈페이지, 보안취약점 DB 및 관리SW, 보안취약성점검 SW사용자 인터페이스, 보안취약성점검 SW의 주요 유닉스 기종별 버전 등 모두 5개분야다.
한국정보보호센터는 이달 9일까지 업체들로부터 제안서를 받아 개발업체를 선정하고 이달중순부터 개발에 착수해 올해안에 완료할 예정이다.
<구근우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국회, 계엄해제 결의안 통과....굳게 닫힌 국무회의실
-
3
尹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하겠다”
-
4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5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6
[계엄 후폭풍]대통령실 수석이상 일괄 사의
-
7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8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9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10
속보정부, 국무총리 주재로 내각 총사퇴 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