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더드텔레콤 등 중소통신기기 제조업체들이 개인휴대통신(PCS) 단말기를 생산하기 위해 공동으로 법인을 설립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탠더드텔레콤, 텔슨전자, 세화통신, 세원텔레콤, 핵심텔레텍 등 중소 통신기기 5사는 올해중 1억원씩을 출자해 자본금 5억원으로 「시너텍정보통신(가칭)」을 설립키로 하고 최근 설립등기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들 5사는 올해 안에 코드분할다중접속(CDMA)원천기술사인 퀄컴측과 PCS단말기 관련 기술도입에 따른 계약을 체결하고 이르면 내년 초부터 단말기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들 업체들이 공동으로 법인을 설립키로 한것은 퀄컴사의 로열티가 현실적으로 지나치게 높아 개별적인 라이선스 계약대신 공동으로 설립한 법인을 통해 PCS 단말기를 생산함으로써 생산비용을 줄이기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들 5사는 올해안에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판매는 각각 독자브랜드로 나설 계획이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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