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인터넷을 통해 고장난 자동차를 고쳐주는 원격정비 서비스를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
현대자동차는 자사의 전차종에 대해 인터넷을 이용한 원격정비와 각종 수리 및 정비정보의 제공 등이 가능한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 내달 1일부터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자동차 대리점의 정비담당자는 입고된 고장차량의 고장내용과 증상을 입력하고 이에 대한 응답자료를 검색, 지시에 따라 수리하면 된다.
그러나 대리점 자체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심한 고장에 대해서는 차량전자제어 종합진단기기를 차량에 연결, 본사에서 인터넷을 통해 직접 차량상태를 점검하고 정비지침을 통보해 수리하는 방식이 사용된다고 현대자동차는 밝혔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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