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개인휴대통신(PCS) 시험서비스를 제공할 LG텔레콤(대표 정장호)이 1억달러의 상업차관을 도입키로 했다.
LG텔레콤이 한국산업은행을 주간사로 해 들여올 이번 상업차관은 리보금리(런던은행간 금리)에 0.6%를 더한 수준으로 5년 만기 일시불 상환 조건이다.
LG텔레콤은 이 자금을 PCS망 구축에 필요한 시설재 중 순수 국산장비 구입에 사용할 계획이다.
<최상국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2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3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7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8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