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제록스(대표 문대원)는 회사의 모든 업무를 네트워크망을 이용해 신속히 처리하는 업무자동화를 골자로 한 첨단 네트워크시스템을 구축, 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코리아제록스는 네트워크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95년 12월부터 계열사인 데이네트시스템과 협력업체인 쌍용정보통신 등과 공동으로 20여억원을 투자한 네트워크망을 최근 개통했다. 특히 이번 네트워크망의 구축으로 코리아제록스는 사원들 간의 원활한 자원 및 정보공유는 물론 국제 전용회선의 연결로 제휴선인 일본 제록스그룹과의 신속한 국제정보 교환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리아제록스는 『이번 사내 전산망 구축으로 현재 호스트 중심의 시스템을 내년 6월까지 클라이언트, 서버환경으로 전면 대체해 업무의 분산처리를 실현, 저가의 PC를 이용하면서 컴퓨터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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