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룸전자(대표 이창열)가 안마기능과 알람기능을 갖춘 전기담요를 개발, 특허청에 실용신안을 출원해 최근 등록됐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종래 발열기능만 있던 전기담요의 밑부분에 진동자 여러개를 장착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동안 진동을 일으켜 안마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기상시간 등 원하는 시간에 진동을 일으키는 시간설정 알람기능도 갖췄다.
이 제품은 실용신안 출원번호 제94-3124호로 등록됐으며 올 겨울용품시장을 겨냥해 출시될 예정으로 현재 금형을 제작중이다.
<정지연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