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일반전화를 이용해 각종 기념일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 또는 축하음악을 원하는 시간에 자동으로 전달해주는 「전화수첩서비스」를 개발,7월1일부터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시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오는 11월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념일 관리와 메시지 배달서비스외에도 개인의 일정관리,전화번호 기억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7001004번으로 전화를 걸어 개인이 원하는 숫자로 된 수첩번호 7자리와 비밀번호 4자리를 입력하면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하고 한달간 이용실적이 없으면 자동으로 삭제된다.
이용요금은 시험서비스 기간중에는 가입비와 사용료 없이 전화요금만 받으며 동일구역 내에서는 시내요금,시외지역에서는 시외요금이 부과된다.
또 전국서비스로 전환할 경우에는 가입비 는 별도로 부과하지 않고 통화당 사용요금을 약간 조정해 전화요금에 통합부과할 예정이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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