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전기가 대만 반도체 합작공장 수율이 일본내 공장 수율을 웃돌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日經産業新聞」 보도에 따르면 미쓰비시는 주력메모리인 16MD램 생산 합작회사인 파워칩 세미컨덕터의 수율이 미쓰비시의 주력 메모리공장 가운데 하나인 일본 구마모토공장 수율을 몇 포인트 정도 상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도체 수율은 업계에서 전혀 발표하지 않는 기업비밀로 구체적인 수치를 밝히지 않았으나 미쓰비시는 이를 통해 대만기업들의 기술력이 예상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미쓰비시는 기술이전이라는 과정을 거치는 점을 감안, 대만 합작공장 수율이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16MD램의 경우 일반적인 수율이 80% 선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수율이 높을수록 제조원가가 낮아져 높은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된다.
미쓰비시는 대만 합작공장의 높은 수율은 이 부문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대만과 아시아 지역 업체들의 진출 의욕을 크게 부추길 것으로 전망했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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