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연구원은 정보화가 급진전되고 있는 우리나라 산업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앞으로 정보통신분야 연구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산업연구원은 최근 전기전자 및 섬유, 신발류를 함께 담당하던 「전자생활산업연구실」을 「전자, 정보산업연구실」로 개편하고 섬유, 신발 연구팀을 별도로 독립시킨 대신 정보통신 관련 박사급 책임연구원 2명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에따라 산업연구원은 전자, 정보산업연구실장을 포함, 모두 5명의 정보통신 전문가를 두고 정보화전략, 통신시스템, 첨단연구단지 조성 등 각각 정보통신산업의 주요 분야를 전담토록 했다.
산업연구원은 정보통신산업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우선 올해 말까지 우리나라 정보통신서비스 분야를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해 외국과의 경쟁력을 비교한 보고서를 작성키로 했다.
산업연구원은 이밖에도 정보통신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과제를 단계적으로 선정, 연구해 나가는 한편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계속 충원해 나갈 계획이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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