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폰 가입자들도 메시지전달서비스, 자명종서비스, 예약시간통보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18일 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자사의 시티폰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일반전화 부가서비스인 「서울시티벨 서비스」를 19일부터 시범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이동통신이 제공할 부가서비스는 △시티폰 가입자가 서울이동통신의 부가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착신전화번호를 지정, 메시지를 녹음해 전달하는 「메시지 전달 서비스」 △가입자가 지정한 전화번호로 정해진 시각에 전화벨을 울려주거나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자명종 서비스」 △가입자가 자신의 스케줄을 녹음해 등록하고 지정한 착신전화번호를 이를 통보받을 수 있는 「예약시간통보서비스」등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서울이동통신의 시티폰서비스에 가입, 부가서비스를 신청해야 하며 별도의 가입자 식별번호와 비밀번호를 부여받아 시티벨서비스 접속번호(0152330015)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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