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제록스(대표 문대원)는 네트웍 환경에서 A4용지를 분당 12매씩 출력할 수 있는 보급형 고속 레이저프린터 신제품 「제록스 α-1261」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고 9일 발표했다.
제록스 α-1261는 일반 보급형 레이저프린터보다 인쇄속도가 1.5배 수준인 분당 12매로 고속처리가 가능한데다 부서나 건물내 사용자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네트웍 표준환경인 이더넷과 TCP/IP를 지원해 업무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은 32비트 RISC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다운로드 기능을 채용해 외곽선 서체 출력시 출력속도가 저하되는 현상을 해결했고 데이터양이 많은 문서출력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 제록스 고유의 해상도 향상기술인 EET기능을 채용해 최대 1천2백dpi 초정밀 고해상도 출력을 실현했고 프린터 제어 컨트롤러에 플래시롬을 탑재, 프린터를 분해해 특정 부품을 교체하지 않고도 디스켓이나 PC통신을 이용해 프린터 성능을 변경시키거나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
이밖에 한 장의 인쇄물에 2페이지나 4페이지 내용을 축소해 인쇄해주는 자동축소인쇄기능도 제공한다. 소비자 가격은 1백56만원. 문의 080-023-0079
<남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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