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전자(대표 송문영)가 국산으로는 처음으로 30분 급속충전 회로 및 트윈(TWIN) 내, 외날을 장착한 고급형 전기면도기(US-561TW)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우림전자가 외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년간 연구개발비 3억원을 투자해 기능 및 디자인을 대폭 개선한 전략상품.
특히 내날의 역위상(지그재그)동작방식을 채택, 소음을 기존의 5분의 1로 감소시켰고 외날을 백금코팅처리해 피부에 닿는 느낌을 부드럽게 하고 예리한 절삭미가 오래 지속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격은 10만6천원.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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