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캐논의 미국 자회사인 캐논 컴퓨터 시스템스가 복사기,팩스,스캐닝기능까지 수행하는 고해상도 다기능 잉크젯 프린터를 선보인다고 미 「PC위크」誌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캐논의 「멀티패스 C3000」은 해상도 720×360으로 사진과 같은 수준의 프린팅을 제공하며 컬러일 경우 분당 2장을,흑백일 경우 분당 5장을 출력한다.
또한 독자 알고리듬을 채택,해상도 360dpi의 복사기능도 제공하며 수신 내용을 42장까지 저장할 수 있는 보통용지 팩스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400dpi해상도까지 스캐닝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로는 간편하게 인터넷 프린팅을 할 수 있는 「웹리코드」,컬러 프린팅 애플리케이션인 「캐논 크리에이티브2」,광문자 인식 소프트웨어인 「텍스브리지」등이 내장돼 있다.
캐논은 이 제품을 이달말부터 본격 출시할 예정이며 가격은 5백49달러로 알려졌다.
<구현지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열흘간 '물침대' 누워서 770만원 버실 분 구합니다”
-
2
총으로 주인을 쏜 반려견?… 美서 부상당한 남성의 사연은?
-
3
“41살에 치매”… 2년 전 겪은 전조증상은 '이것'
-
4
프랑스, 美 자유의 여신상 반환 요구… “폭군 편에 선 미국, 자격 없어”
-
5
아이폰17 모델 렌더링 유출… “이렇게 바뀐다”
-
6
건설 현장 한 가운데 '대롱대롱'… 중국식 안전교육에 '갑론을박'
-
7
'세계서 가장 완벽한 여자', 공항서 입국 제지…왜? [숏폼]
-
8
“세계 3위”…북한, 비트코인 보유량 1.6조 넘어 [숏폼]
-
9
5112m 깊이서도 '쓰레기' 포착…지중해 심해까지 갔다
-
10
가슴에 '킁킁' 앞발로 '꾹꾹'… 강아지 덕에 유방암 발견한 여성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