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 공급업체인 동경일렉트론(TEL)코리아(대표 곽태균)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에 사옥 및 프로버 공장을 건설키로하고 지난 24일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총 1백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내년 3월 완공 예정인 이 사옥은 대지 1천5백평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일반 사무실과 기술교육센터 및 웨이퍼 프로버 생산공장 등을 갖추게 된다.
곽태균 사장은 『이번 사옥 및 프로버 공장 건설을 계기로 단순히 반도체 장비를 공급하는데서 벗어나 고객에 대한 기술지원 강화는 물론 선진 기술력을 이용한 자체 생산도 확대해 나감으로써 국내 반도체 장비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의 반도체장비업체인 동경일렉트론의 한국 현지법인으로 지난 93년 설립된 이 회사는 그동안 코터 및 디벨로퍼,웨트스테이션 등의 각종 트랙 장비는 물론 에처,CVD,프로브 시스템 등의 전공정 및 LCD용 장비들을 국내에 공급해 왔다.
<주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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