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예술단(대표 박영일)은 지난 13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에 가입하고 음악저작권 위탁관리사업을 벌인다.
MBC예술단은 올해안으로 MBC방송 관련작품과 신인 작사, 작곡가들을 중심으로 1백여곡에대한 저작권 위탁관리권을 확보하고 관리대행및 프로모션사업에 나서기로 했다.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선발업체들이 저작권 위탁관리 계약을 「人別」로 5년,10년씩 체결함에 따라 후발업체들의 시장진입이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장기적으로 저작권위탁관리권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MBC예술단은 앞으로 신인작가 영입에 힘쓰는 한편 기성작가들에 대한 홍보를 강화,오는 2001년까지 국내시장규모의 10%를 점유할 계획이다.특히 이 회사는 홍콩과 일본의 메이저급 저작권 위탁관리업체들과 제휴를 추진해 국내곡의 해외진출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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