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정공(대표 김영신)이 철도신호분야의 자동제어기술 연구를 위한 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최근 과기처로 부터 인가를 받아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 부설 중앙제어연구소를 설립하고 철도신호분야 자동화 및 신호기술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에 나섰다.
혁신정공은 이 연구소를 통해 현장신호제어용 전자연동장치의 기능향상 및 통합설비용 중앙집중제어장치, 원격제어 및 감시장치, 신호제어설비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다단위역간의 신호제어프로그램, 역단위 신호제어프로그램, 신호자동화프로그램 등의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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