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작사인 명필름(대표이사 이은)은 28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가진 새 영화<접속> 제작발표회에서 PC통신서비스회사인 삼성SDS와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컴퓨터통신을 소재로 다룬 한석규 전도연 주연의 신작영화 <접속>에 유니텔의 브랜드명,초기화면,초기접속 음성,채팅장면,옥외광고등을 삽입할 예정이다.또 유니텔은 초기화면의 온라인 광고,홍보성 특집메뉴,유니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영화 <접속>을 홍보하게 된다.
두 회사는 삼성SDS측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지하철 광고를 활용한 영화홍보 및 유니텔 이용자 대상 시사회등 앞으로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선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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