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 텍트로닉스가 HDD 계측기 사업을 강화한다.
최근 일본 「日刊工業新聞」에 따르면 소니, 텍은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수요 증가를 감안, HDD 검사장치의 생산을 확대하는 한편 HDD의 고정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고속처리기종을 올해 안에 내놓을 계획이다.
소니, 텍은 지난 95년부터 크린룸 등 생산설비를 증강해온 고덴바공장의 증설작업을 지난해 완료함에 따라 올해부터 증산 체제에 들어가 미디어검사장치 생산규모를 종전보다 3배 늘리기로 했다. 이와함께 HDD 고밀도, 고성능화에 대응해 측정 주파수 대역이 2백MHz인 고속검사장치 「DS4200」을 개발, 시판을 준비하고 있다.
이밖에도 소니, 텍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서비스 거점 정비에 나서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들을 대상으로 서비스거점을 마련하고 유지보수 요원을 상주시켜 애프터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다.
하드디스크 생산 최종 공정에서 사용되는 검사장치 시장은 HDD수요 증가와 함께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소니, 텍은 일본 시장의 70% 정도를 점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번 사업 강화를 계기로 HDD검사장치 부문 매출을 지난해 60억엔에서 2000년에는 1백억엔으로 확대시켜나갈 방침이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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