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가 프랑스 자동차회사인 르노와 중소형엔진 부문에서 전략적 제휴를 한다.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은 23일(현지시각 22일) 프랑스 파리 르노본사에서 루이슈바이처 르노 회장과 만나 대우자동차와 르노간 엔진부문 기술도입과 생산을 위한 기술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대우자동차가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우자동차는 르노의 1천2백∼2천cc급 4종류의 가솔린 및 디젤엔진을 99년 중반부터 국내외 대우차 공장에서 연간 50만대 규모로 생산키로 했다.
또 98년말부터 2002년까지 5년동안 르노의 디젤엔진 20만대를 도입하게 된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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