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로직(대표 유영욱)의 주문형반도체(ASIC) 설계 용역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LG반도체의 지정 디자인하우스로 선정된 이 회사는 국내 중소업체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ASIC 설계 용역 사업을 펼친 결과, 올들어 노래반주기 및 사운드카드용 ASIC을 포함 총 30여종 이상의 ASIC을 이미 제작 완료했거나 개발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또한 이 회사는 현재 의료기기 및 공장자동화기기 컨트롤러용 ASIC의 개발도 추진하는 등 올해 총 60여종 이상의 ASIC 및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서두로직은 ASIC 설계에 필요한 워크스테이션 및 각종 설계용 소프트웨어를 추가 도입하고 ASIC설계팀내 연구인력을 기존 14명에서 22명으로 대폭 늘리는 등 ASIC 설계 용역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주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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