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이슨테크(대표 유재성)는 22일 첨단 시뮬레이션 기법을 활용한 중고등학교용 가상 물리실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제인슨테크에서 2년간 총 2억5천만원을 투자해 최근 개발완료한 「물리마을(Play Phisics)」은 중고등학교의 물리 교과 내용중 개념 전달이 어렵거나 실제 실험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부분을 컴퓨터상에서 가상실험해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크게 「힘과운동」 「에너지와 열」 「전기와 자기」 「파동과 입자」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리 현상들을 2차원이나 3차원의 화면을 통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정보의 일방 전달이 아니라 사용자가 직접 각 모델에 대한 변수값을 변경해 가며 결과를 관찰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회사의 한정석 이사는 『현재 미국과 싱가포르의 몇몇 업체와 영문판 개발을 상담중이며 이르면 금년 하반기중 수출도 가능할 것』이라며 『세계교육기자재협회(Worlddidac)에서 매년 개최하는 전시회에 이미 출품의뢰를 받았다』고 밝혀 세계시장 진출을 기대했다.
한편 제이슨테크는 「물리마을」을 오는 26일부터 한국종합전시관(KOEX)에서 개최되는 「과학교육의 세계화 국제학술회의」에서 공식 소개할 예정이며 향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해 원격지학습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421-9495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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