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마이크로시스템(대표 강진구)이 중국의 중대형 서버및 워크스테이션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16일 삼보마이크로시스템은 최근 미국에 무정지형 서버를 수출한 여세를 몰아 중국시장 개척에도 본격 나서기로 하고 최근 중국 중대형컴퓨터업체인 타이찌사와 삼보의 서버와 워크스테이션을 중국시장에 공급키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 각서를 통해 삼보마이크로시스템은 타이찌사를 통해 자사 무정지형 서버인 「TG서버 울트라2000」 및 워크스테이션을 중국에 판매할 계획이다.
삼보마이크로시스템은 중국에서 서버와 워크스테이션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 내년경에 합잡법인을 설립, 중국 현지에서 중대형컴퓨터를 생산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타이찌사는 중국 정부 전자사업부 산하에 설치된 중대형컴퓨터 제조, 유통업체로 중국내2위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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