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그룹(회장 최현열)이 최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2월20일 인수한 성원전선의 사명을 「엔케이 특수전선」으로 변경하고 김철환 엔케이텔렘콤 정보통신담당이사를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
엔케이그룹은 이번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함에 따라 엔케이 특수전선의 모든 조직개편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자동차용 케이블 등 특수전선사업을 주력으로 그룹내 10개 현지법인을 통한 해외수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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