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는 두께 39.5mm의 슬림형 멀티노트북PC인「드림북 410DB」를 이달말부터 시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텔 펜티엄 1백33MHz CPU에 16MB 메모리, 1.35GB 하드디스크, 12.1인치 DSTN 액정화면, 착탈식 10배속 CD롬 드라이브를 내장하고 있다. 소비자가격은 2백49만원이다.
<김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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