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전산 장애시에도 전산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고가용성(High Availability)기술을 국산 주전산기Ⅲ(모델명 LGS30000)에 채용, 본격 공급에 나선다.
15일 LG전자는 최근들어 전산시스템의 신뢰성 확보가 중대형컴퓨터 공급에서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점을 감안, 국산 주전산기Ⅲ에 고가용성(HA)기술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LG전자기 국산주전산기Ⅲ에 채용한 HA기술은 2대의 국산 주전산기를 클러스터링 기법을 이용해 연결, 데이터의 상호 교환 및 전산작업을 동시 병행으로 수행하다가 하나의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즉시 다른시스템이 모든 업무를 처리하여 전산시스템의 24시간 상시 운영체제를 확보하는 고난도 중대형컴퓨터 운용기법이다.
LG전자는 특히 『국산 주전산기의 구성과 작동 상태, 고장 상태등을 사용자가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GUI방식을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국산주전산기Ⅲ의 HA기술을 확보함에 따라 정부 공공기관, 통신분야 및 인트라넷등 범용 서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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