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산업, 네트워크시장 진출

삼광산업(대표 변윤성)은 대만의 네트워크 전문업체인 씨넷(CNet)사와 협력계약을 체결,이 회사의 네트워크 장비를 국내 공급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대만 씨넷사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출발한 회사로 네트워크장비 제조를 비롯해 PC, 백본, 워크그룹 장비, 인터네트워킹 등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급하는 네트워크 분야 전문업체다.

삼광산업은 앞으로 패스트이더넷 허브 및 스위칭, 패스트이더넷 NICs 등 고속 네트워크제품을 집중 공급한다는 방침아래 전문 협력점을 확보,본격 영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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