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대표 김정국)이 지능형빌딩용 공조기기시장에 신규 진출한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울산공장에 공기조화기 전용 조립라인을 준공, 건물의 규모와 설치장소에 따라 시간당 1천8백톤 ~10만톤의 공기를 배출할 수 있는 1백여가지 모델의 공기조화기를 본격 생산할 계획이다.
이 회사가 개발에 나선 제품은 컴퓨터프로그램을 이용, 여러가지 조건을 수용해 제작된 저소음 지능형 공조기기로 옥내, 외에 설치할 수 있으며 어떠한 기후조건 아래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
공기조화기는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고 온도와 습도를 유지한 공기를 공급해주는 장치로 내수시장 규모가 연간 1천5백억원 규모에 이르고 있으며 대기오염증가와 건물의 지능, 고층화 추세에 따라 연간 15~20%이상 증가하고 있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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