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시각장애인들이 책, 서류 등 문서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있는 독서기 소프트웨어인 「사운도피아 97」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윈도 3.1 및 윈도95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개발된 「사운도피아 97」는 시각장애인이 윈도환경의 음성메뉴방식에 의해 들려오는 소리에 따라 간단히 키를 조작,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설계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사운도피아 97」 개발과 관련, 28일 보건복지부에서 한국연맹복지연합회에 CD롬 2천 세트와 점자매뉴얼 1천 세트의 기증식을 가졌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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