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PC서버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솔루션 협력업체(ISP)들에게 자사의 PC서버인 「넷서버」를 무료로 제공하는 「넷서버 특별 무상기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 HP는 이달 28일부터 5월 20일까지 솔루션업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1백개업체를 선정해 총 1백대의 넷서버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HP는 넷서버를 이용한 우수한 솔루션업체를 발굴하는 동시에 이들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 매출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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