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호출 부가서비스가 정보서비스에 이어 편의서비스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28일 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5월1일부터 자사의 무선호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삐삐꽃배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삐삐가입자들이 자신의 삐삐번호를 호출, 꽃배달서비스를 신청한 뒤 자신의 연락전화번호를 남겨놓으면 서울이동통신의 꽃배달 도우미들이 꽃배달서비스 업체를 통해 꽃배달을 대신해 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꽃배달 서비스업체의 전화번호를 모르더라도 자신의 삐삐번호로 꽃배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서울이동통신은 이처럼 정보서비스가 아닌 각종 편의서비스들을 발굴, 자사의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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