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계열 SI전문업체인 데이콤시스템테크놀로지(대표 황칠봉)가 증권예탁원에서 추진하고있는 新증권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의 가격우선협상 대상업체로 선정됐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데이콤시스템테크놀로지는 최근 증권예탁원에서 실시한 신증권시스템 사업자 선정 입찰에 참여,현대정보기술, LGEDS시스템, 쌍용정보통신등 경쟁업체를 제치고 가격 우선협상 대상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데이콤시스템테크놀로지는 이번주부터 증권예탁원측과 본격적인 가격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증권예탁원의 신증권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는 기존의 탠덤, 국산 주전산기등으로 이뤄진 전산시스템을 3계층(Tier)의 클라이언트/서버 시스템으로 재구축하는 것으로 1백억원대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증권업계에서 증권 관련 기간 업무를 종전의 대형시스템 위주에서 3계층 클라이언트/서버 시스템 환경으로 재구축한 사례는 거의 없었으며 이번 증권예탁원의 시스템 재구축을 계기로 증권업계는 물론 금융업계에 3계층 클라이언트/서버 시스템 구축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데이콤 시스템테크놀로지는 이번 증권예탁원의 신증권정보시스템 사업 참여를 계기로 정부및 공공기관에대한 시스템통합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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