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업체인 팬택(대표 박병엽)이 무선시스템 및 방송장비, 안테나 전문업체인 독일 카트라인 워크-KG사와 통신용 안테나 및 무선시스템을 생산할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박병엽 팬택사장과 안톤카트라인 워크KG회장은 24일 카트라인社가 51%,팬택이 49%를 각각 투자해 총 10억원의 자본금을 출자해 합작법인인 팬택-카트라인社를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합작회사는 카트라인社로 부터 통신용 안테나 관련기술을 제공받아 국내에서 개인휴대통신(PCS),범유럽표준 이동전화(GSM),방송국용 무선설계 및 안테나시스템을 생산할 계호기이다.
합작회사는 이를 통해 올해 2백만달러의 매출액을 거두는데 이어 오는 2000년에는 내수시장에서 2천만달러, 해외 수출로 3천만달러 등 총 5천만달러의 매출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팬택과 합작사를 설립한 카트라인 워크-KG사는 1919년에 설립해 무선시스템 및 방송장비, 안테나 시스템 전문업체로 전세계에 20여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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