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링턴<美버지니아州>=AP聯合) 미국의 스프린트社는 주말 국제전화 요금을 分當 10센트까지 대폭 인하키로 결정했다고 「유에스에이 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신문은 스프린트가 세계무역기구(WTO) 출범에 따른 통신장벽 제거와 국제 통신네트워크 확장으로 인한 통신비용 하락에 영향받아 이처럼 요금을 내리는 것이라면서 이번 조치로 美-英간 주말 통화료가 분당 10센트로 미국美국내통화와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소개했다.
또 美-獨, 美-이탈리아, 美-프랑스간 주말 요금도 현재의 분당 45센트에서 각각30센트로 내려간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스프린트와 경쟁하고 있는 AT&T와 MCI는 美-英간 통화에 대해 주말 여부에 관계없이 분당 12센트의 요율을 적용하고 있다. AT&T를 비롯한 이들 美3大 전화회사는할인요금 적용시 월 3달러를 별도 부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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