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동안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휘닉스파크에서 전국 국내영업본부 소속 임직원 2천5백명이 참가하는 「역동 2000전진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근 경기불황에 따른 침체된 영업조직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그동안 의욕적으로 추진해 오던 「월드베스트」 제품개발 및 신경영 이념을 재무장하기 위해 열렸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목적달성을 위해 각종 행사를 소속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시간대, 테마별로 무리없이 진행키로 하고 전 임직원이 야간산행을 실시하는 「한마음 진군의 장」을 시작으로 현 상황을 슬기롭게 해쳐 나갈 방향을 제시하는 「위기도전 극복의 장」,각 개인의 포부를 발표하는 「대변혁 비젼 선포의 장」과 「대단결 화합의 장」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국내영업본부 이상현 전무는 『영업인은 시장 선도영업, 고객만족영업, 고부가가치영업을 지향하는 프로 영업인으로 다시 태어나고, 회사는 고객과 함께하는 21세기 초일류 마케팅을 실현해야 한다』내용의 21세기 국내영업본부의 비젼을 제시했다. 「역동2000」 행사를 진행한 한 관계자는 『99년의 수입선다변화제도 완전 해제 등 국내 전자산업의 환경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데 발맞춰 영업인들의 개개인이 자기혁신을 통해 영업과 회사발전에 자기역할을 다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실시하게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영업활동이 크게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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