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소 이종민 책임연구원이 과학기술처가 올해 4월부터 매월 1명씩 선정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자償」의 첫번째 수상자로 결정됐다.
과기처는 대학, 연구소, 산업체 등에서 추천된 21명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3차례의 심사를 거쳐 올해초 레이저 및 원자분광기술개발에 성공한 이종민씨를 첫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수상자에게는 과기처 장관 표창과 기념패, 포상금 5백만원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23일 과기처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기선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