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관련 이공계 대학의 기초기반 기술 연구를 위해 올해 총 60억원이 지원된다.
정보통신부는 선진국에 비해 낙후된 소프트웨어,통신,부품 분야의 기초기반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대학교수,대학원을 대상으로 올해 6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통부의 이공계 대학에 대한 지원 계획은 국내 박사급 고급인력의 75%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대학의 연구자원을 적극 활용해 선진국 수준의 기초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정통부는 고급 기초 기반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대상을 정보통신 분야의 교수와 석, 박사 학위를 가진 대학원생으로 한정하기로 했다.
정통부는 다음달 말까지 과제제안서를 접수하고 6월말까지 소정의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 연구과제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지원 과제로 선정될 경우 과제당 연 2천만원,공동과제의 경우,연 5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며 올해 7월1일부터 1~3년의 연구기간내에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이 이공계 대학에 대한 기초기반기술 지원 사업은 95년 20억원,96년 40억원이 지원됐으며 올해부터 오는 99년까지 계속 60억원씩이 지원된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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