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정보통신, 유통망 확충 나서

아프로만의 지점장들이 모여 지난달 출범한 컴퓨터유통업체인 서울정보통신(대표 한상록)은 지난달초 서울 용산전자상가에 1호매장을 개설한데 이어 지난달 말 인천, 대전, 평택에 각각 지방 유통점을 개장했으며 이달들어서는 마산과 창원지역에 유통점을 만드는 등 출범 1개월동안 모두 7개의 유통점을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달중에 대구와 부산지역에 유통점을 추가로 확보하는 것을 비롯해 앞으로 유통망개설을 지속적으로 추진, 올해말까지 전국에 30여개의 유통망을 갖출 계획이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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