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극장(대표:곽정환)과 (주)시네마서비스(대표:강우석)이 영화 공동제작 및 배급 계약을 맺었다.두 회사는 향후 50억을 투자해 연간 10여편의 영화를 제작하고 서울극장 라인을 통해 전국에 배급하기로 했다.
서울극장은 지난 73년부터 <어머니> <경찰관> <사람의 아들> 등 총 3백편의 우리영화를 제작,배급해 왔으며 (주)시네마서비스는 <초록물고기>를 창립작품으로 올해 <마마보이(김성홍감독)> <투캅스3(김상진감독)>, <친자확인(강우석 감독)> 등의 제작을 앞두고있다.
<이선기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