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롬 타이틀 전문업체인 프론트미디어가 멀티미디어 채팅프로그램과 통신망을 이용한 지리정보시스템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간다.
프론트미디어(대표 노흥식)는 게임형태의 3차원 채팅 프로그램인 「Cyber Chat」와통신망을 이용해 서울시 지리정보와 대중교통노선도를 안내하는 「서울시 지리 및 대중교통정보」 개발에 착수, 각각 올 7월경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 중인 「Cyber Chat」는 3D그래픽으로 제작된 배경화면과 등장인물의 실사촬영을 결합한 컴퓨터 통신 채팅프로그램으로 사용자는 가상도시에서 자신의 분신(Avatar)를 통해 원하는 서비스와 정보에 접근할 수 있으며 이성간의 일대일 채팅, 다수 사용자의 동시 채팅이 가능하다.
프론트미디어는 국내 유명 연예인을 실사촬영해 아바타로 등장시킬 예정이며 게임성취도에 따라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이벤트 및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서울시 지리 및 대중교통정보」는 한국통신의 통신망을 이용해 서울시의 주요 도로망과버스노선, 지하철 등 대중교통노선도를 안내하는 지리정보안내시스템으로 지난해 6월 한국통신 민간데이터베이스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개발에 착수, 현재 70%가량의 개발 진척도를 보이고있다.
프론트미디어는 이를 위해 서울시의 주요 도로 이정표를 실사 촬영한 후 도로망을 입력했으며 경희대학교 인공지능연구실 정태춘 교수팀의 인공지능 노선 및 경로탐색시스템을 적용했다.이 회사는 서울시의 도로상의 주요 법인체 및 기업정보 등을 담는 건물위주의 탐색시스템을적용했으며 향후 「Cyber Chat」와 연결해 실제 서울시 주요지점에서 채팅과 쇼핑이 가능토록 제작할 예정이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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