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특집] 프린터 공급업체 마케팅 전략.. 롯데캐논

롯데캐논(대표 김정린)은 올들어 「소비자와 더욱 가까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유통체계를 전면 재정비해 판매망을 전국 30개지점과 6백여개 대리점망으로 확대했다.

프린터 용품과 잉크카트리지, 특수용지 등 주요 소모품 등을 우편주문할 수 있는 통신판매를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개선한 사후봉사체계, 전국 AS망 등도 함께 병행해 품질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 제품군도 전문화시켜 경쟁업체가 갖추지 못한 특화기능을 집중 강조하면서 소비자의 요구와 경제사정에 따라 원하는 가격대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다양한 제품을 라인업시킬 예정이다.

이와함께 고화질 디지털카메라와 스캐너, 화상회의시스템 등 멀티미디어 주변기기와 연계한 고부가가치 솔류션형 제품사업도 병행할 방침이다.

롯데캐논은 올해 저가기종인 「BJC-210s」모델과 포토시리즈인 「BJC-2400」 「BJC-4200」 「BJC-4550」 등 4개 모델을 전략상품으로 전면에 포진하면서 「BJC-5500」과 「BJC-610」 등을 내세워 틈새시장까지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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