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피라미드(대표 여인갑)는 기존 대칭형멀티프로세싱(SMP)와 초병렬처리(MPP)기법의 장점을 취합한 차세대 중대형컴퓨터 설계기법인 NUMA기법을 채용한 중대형서버 「RM600E」기종을 이달 중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지멘스피라미드가 국내에 공급할 예정인 중대형서버 「RM600E」기종은 미국 밉스사의 64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인 「R10000」을 최대 24개까지 탑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지멘스피라미드의 유닉스인 「릴라이언트유닉스」를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멘스피라미드는 이번에 64비트 시스템이면서 NUMA방식을 채용한 중대형서버를 국내에 공급하는 것을 계기로 일반 범용 중대형컴퓨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한편 NUMA방식의 중대형서버는 쌍용정보통신, 한국HP, 한국실리콘그래픽스 등 주요 중대형컴퓨터업체들이 경쟁적으로 공급하기 시작, 현재 국내 시장에서 돌품을 일으키고 있는 제품이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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