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자가 이동통신 분야 기술개발을 위해 시스템 부설연구소를 설립한다.
국제전자(대표 정일모)는 주파수공용통신(TRS)장비를 비롯해 개인휴대통신(PCS)장비, 플림스,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지하중계기 등 이동통신장비의 개발을 전담하는 시스템 부설연구소를 11일 설립,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제전자는 올해 7억원, 내년 15억원을 연구개발비로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립된 부설연구소의 초대 소장은 이재영 이사가 맡았으며 올해 말까지 연구인력을 15명선으로 늘릴 예정이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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