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 제조업체인 광명텔레콤(대표 한권기)이 통화중 끊김현상을 대폭 개선한 시티폰인 「랑데뷰」를 개발, 다음 달 초부터 본격 출시한다.
이 시티폰(모델명 KMC1000B)은 배터리 절약회로와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해 통화시간 6시간 30분, 연속대기시간 1백시간까지 가능하며 일반 건전지와 충전지를 겸용할 수 있다.
크기가 1백34*23*47mm인 이 시티폰은 특히 뒷면을 곡선으로 설계해 사용에 따른 편리성을 극대화했으며 서비스지역 이탈을 알리는 비프(Beep)기능, 비상통화기능, 시계알람기능, 배터리 잔량표시기능 등을 구비하고 있다.
전면을 보기 쉽도록하기 위해 액정표시장치(LCD)를 채택한 이 시티폰은 검정색과 백색, 보라색, 진회색 등 6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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