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2일 작년 환경오염방지시설업체 현황과 공사실적을 조사한 결과, 모두 7백69개 방지시설업체에서 모두 1조5천3백95억원 규모의 공사를 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야별 공사실적은 수질분야가 9천1백6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대기분야 5천4백74억원, 소음, 진동분야 7백58억원 등의 순이었다.
특히 해외 수주실적은 지난 94년 24건에 3백68억원, 95년 30건에 1천73억원 지난해 49건에 3천7백10억원으로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업체별 도급순위는 삼성엔지니어링이 1천2백93억원으로 선두를 달렸고 ▲포스코개발 8백86억원 ▲LG엔지니어링 6백34억원 ▲화성산업 5백23억원 ▲삼성건설 4백89억원 ▲현대정공 3백29억원 ▲대림산업 2백33억원 등이었다.
환경부는 앞으로 방지시설업 등록업무처리 지침을 개정해 도급공사 및 하도급공사의 수주실적을 분리, 보고토록해 보다정확한 공사실적을 산출하고 환경산업육성계획수립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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