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인터파크, 인터넷 전문서점 오픈

데이콤 인터파크가 인터넷 전문서점인 「북파크(www.interpark.com)」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약 3천여권의 책을 도서명, 저자, 장르별 분류해 화상과 함께 상세정보를 제공하며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북파크에서 책을 주문하면 주문일로부터 3∼4일안에 이용자가 원하는 장소에 무료로 배달된다. 결재는 카드나 은행송금을 이용하면 되고 책값은 시중가와 같은 정가로 판매된다.

북파크는 이외에도 베스트셀러와 신간도서 코너 등을 따로 마련, 이용자들이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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