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스컴퓨터, 도레이보안경 수입 판매

택스컴퓨터(대표 윤익현)는 일본 도레이사의 컴퓨터 멀티코팅보안기 「Efilter」를 수입 시판한다고 31일 밝혔다.

택스컴퓨터가 일본 도레이사로부터 수입해 판매하는 컴퓨터 멀티코팅보안기는 박스타입으로 거치형과 달리 모니터 밀착형으로 먼지가 모니터에 붙는 것을 방지한다는게 가장 큰 특징이다.

택스컴퓨터가 판매하는 「Efilter」는 투명금속박을 6겹 양면 코팅한 제품으로 정전기, 화면떨림방지 기능 뿐 만아니라 반사방지, 시력보호, 자외선과 유해전자파를 95% 정도 차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택스컴퓨터는 이 제품을 14인치의 경우 13만원(부가세 별도)에, 17인치는 15만원으로 책정, 비교적 높은 가격으로 타제품과 차별화하기로 했다.

<이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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