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코리아(대표 김대규)가 종합정보통신망(ISDN)을 통해 4월부터 화상 및 데이터를 송, 수신할 수 있는 영상회의용 인터넷폰(모델명 DVS100)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별도의 ISDN용 터미널 어댑터 카드 없이도 사용자들이 ISDN접속을 통해 화상 및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클리어 데이터 채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네트미팅」 인텔 「프로쉐어」 등의 영상회의용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며 486DX급 이상 PC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DVS100은 기존 전화망을 이용하는 것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고속 인터넷 및 월드 와이드 웹 액세스가 가능해 원격 진료,교육 및 기업체의 영상회의 등 폭넓은 분야에 응용이 가능하다.
<강병준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