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가 무선호출기 등 통신 단말기 수출을 본격화한다.
한국전자(대표 곽정소)는 올해 내수시장 보다는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전체 목표 매출액 2백억원 중 50%이상을 미국 등 해외시장에서 확보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전자는 현재 통신단말기 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영상통신사업부 내에 별도 수출팀을 구성했으며 미국 현지법인인 KTV社와 연계하여 우선 미주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한국전자는 현재 출시되고 있는 광역 무선호출기인 「루팡X(모델명)」의모델을 3개 품목으로 늘리고 고속호출기도 다음달까지 개발해 이를 주력품목으로 해외 시장개척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전자는 이와 관련해 구미 생산공장을 통한 자체 생산과 외주 생산 물량을 크게 확대해 월 5~6만대 규모로 생산할 계획이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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